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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은 도시' SF, 2011 머서 서베이 선정…1위는 비엔나

샌프란시스코가 미국 내에서 가장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11 머서 서베이(Murcer survey)가 최근 전 세계 42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조사한 결과 전세계적으로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가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가 2위,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전체 리스트 중 29위를 차지한 하와이 호놀룰루와 함께 30위에 선정된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다운 도시 외관과 구경거리를 비롯, 낭만을 간직한 보헤미안의 도시라는 평을 받았다.

북미 지역에서 삶의 질이 높고 살기좋은 도시에는 캐나다의 밴쿠버, 오타와, 토론토, 몬트리올 등 4개 도시가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조사에는 정치적 안정과 범죄, 보건과 기후 외에 대중교통의 접근성, 도로정체, 통신, 전기, 식수의 질, 국제항공 등 인프라를 고려한 39가지의 요인이 선정에 반영됐다.

황주영 기자 sonojun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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