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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차진호씨 워싱턴 첫 개인전…MK 갤러리서 '빛과 색채의 향연'

 서양화가 차진호씨의 개인전이 3일부터 24일까지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MK 갤러리에서 열린다. 차씨는 ‘빛과 색채의 향연(Celebrations of light)’이란 주제로 ‘향수’, ‘초대’ 등을 선보인다.

 차씨는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과 프로스트 스테이트 대학원, 코코란 칼리지에서 회화를 공부하며 작품 세계를 넓혀왔다. 이번 전시는 워싱턴에서의 첫 개인전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미술평론가 이정실씨는 “70년대 이후로 특히 여성 작가들에 의해 감성적인 성격이 강화되고 구상적 내용이 보강되는 반추상 색면화와 맥을 같이 한다”며 “이는 1960년이후 유행하던 차가운 미니멀적인 색면추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작가가 자연에서 얻은 소재들의 단편을 기억과 감정 속에서 재조합, 역동적인 색채와 반복적인 선들로 화면 위에 펼치고자 했다”며 “색과 선이 우위의 가치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통적으로 대립되어 왔던 것이 작가의 회화적 감성 속에서 신비롭게 조화됨을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3일(토) 오후 3시에서 6시.

▷문의: 703-734-7777

▷주소: 6726 Curran St., McLean, VA 22101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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