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탤저' 주제로 만든 2012년 캘린더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매년 주제를 정해 회원들의 사진작품전시회를 마련하는 사진작가협회는 같은 주제의 작품 12점을 모아 캘린더를 제작해 왔다.
올해의 주제는 '노스탤저'(Nostalgia). 작품수록작가는 1월 앤젤라 정 2월 헬렌 신 3월 김종혁 4월 아브라함 서 5월 신옥주 6월 구선례 7월 김경환 8월 이준철 9월 수지 차 10월 수 박 11월 김상동 12월 케빈 최.
이민자의 마음 속에 담겨있는 아련한 고국의 풍경과 늘 뇌리에 남아있는 추억 속의 정경 등 작가 나름대로의 노스탤저가 담긴 작품들이다.
한편 오는 12월2일부터 LA 한국 문화원에서 정기 회원전을 마련하는 남가주 사진작가협회는 리셉션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캘린더를 증정한다.
▶문의:(213)253-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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