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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워싱턴 '맑음'…메트로 오늘 자정까지 운행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워싱턴 일원의 날씨는 주말까지 대체적으로 맑은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연휴 첫 날인 24일과 블랙프라이데이인 25일 아침 최저기온 40~41도, 낮 최고 기온 60~64도로 맑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도 전날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고 곳에 따라 구름이 끼는 곳도 있겠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약 12도 오른 57도로 예상됐고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보됐다.

관계자들은 그러나 이번 연휴 기간 동부지역에서는 비나 눈까지 내리는 곳이 있다며 항공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항공사 출도착 등 관련 정보는 ‘플라이트어웨어’(www.FlightAware.com)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연휴기간에는 전국에서 4250만 명의 대이동이 예상됐다. 자동차 여행자들의 경우 곳곳에 지, 정체를 감안해 도로에 나서는 것이 좋겠다. ‘트래픽닷컴’(Traffic.com)에서는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철도회사 앰트렉도 웹사이트(amtrak.com)에서 실시간 운행 정보를 제공한다.

워싱턴 일원 메트로는 추수감사절인 24일과 일요일인 27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행되며 금요일인 25일은 정상 운행 시간대로 오전 5시부터 새벽 3시까지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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