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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지표 부진에 증시 급락 마감

미국 경기침체와 유럽 위기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23일 뉴욕증시는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소비와 제조업, 고용지표가 모두 부진해 향후 경기회복 전망을 어둡게 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안전지대로 여겨지는 독일의 국채 매각마저도 부진해 경기 회복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36.17포인트(2.05%) 하락한 1만1257.5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6.24포인트(2.21%) 빠진 1161.80, 나스닥 종합지수는 61.20포인트(2.43%) 하락한 2460.08에 거래를 마쳤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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