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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연휴 100만 명 대이동…워싱턴, 작년보다 소폭 증가

VA·MD 폐쇄도로 개방
“경기침체 지겹다…개스값 올랐어도 여행은 간다”

오는 24일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 동안 워싱턴 일원에서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100만 명 이상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측은 이중 대부분의 여행객은 자동차 여행자이며 여행 거리가 50마일 이상인 경우는 4%에 달한다고 밝혔다.

항공 여행객은 7만45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존 타운센드2세 대변인은 “개스값이 지난해보다 올랐지만 이번 연휴 여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기간 개스값은 갤런당 평균 2.87달러였다. 반면 지난 주 개스값은 평균 3.41달러로 갤런당 50센트 이상 올랐다.

타운센드 대변인은 “지난 3년 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휴에도 집에만 묶여 있던 워싱턴 일원들이 올해만큼은 도시를 떠나 가족이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하면서 여행 인구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버지니아주 교통당국은 이번 연휴 대이동을 감안, 23일부터 28일 정오까지 도로공사로 폐쇄된 차선을 전부 개방한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당국도 23일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공사 중이던 모든 도로를 개방할 방침이다. 관계자들은 연휴 전날인 23일 베이 브릿지를 건너는 챠량이 46만6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추수감사절이 낀 4일의 긴 주말은 전통적으로 연중 가장 여행자들이 붐비는 시기다. AAA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4250만 명의 인구가 여행을 할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보다 250만 명 이상이 늘었다.

개스값 상승으로 운전 대신 비행기를 선택한 여행자들이 늘면서 항공 여행객은 34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2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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