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호봉씨 개인전, 27일부터 KCC 베넷갤러리
리버엣지에 사는 화가 김호봉씨가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잉글우드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 내 베넷갤러리(40 Bennett Rd.)에서 개인전을 연다‘신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엔 뉴저지를 비롯 동부지역의 풍경을 담은 회화(작품사진)가 선보인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선화예고 교사를 거친 김씨는 중앙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92년 미국으로 이주, 뉴욕대학원 재학 중 추상화와 비디오아트 작업을 했다. 201-541-1200.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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