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비…기온 '뚝', 25일부터 맑은 날씨 예상
북가주지역에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 날씨가 시작된다.국립기상대(NWS)는 18일 한차례 비가 내린 후 베이지역 기온이 50도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19일 한차례 그쳤다가 20일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일부 지역의 밤 기온이 크게 내려가 30도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대에 따르면 다음주 23, 24일도 한차례 비가 온 후 25일부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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