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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라스베이거스 공연…OC 주민들도 많이 보러 오세요

25~26일 MGM 호텔
숙박·교통 패키지도

동방신기(사진) 비스트 엠블랙 시스타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K-팝 매스터스'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가든 아레나에서다. 라스베이거스 시는 25일을 'K-팝 매스터스 데이'로 선포했다.

이번 공연이 특히 추수감사절 연휴에 열리면서 새로운 공연 패키지 상품도 등장했다.

26일(토) 공연을 보러가기 위해 당일 아침 9시 LA중앙일보를 출발 오후 2시 숙소인 럭소 호텔에 체크인한 뒤 오후 8시 공연을 관람하고 다음날 돌아오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길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시간도 있다. 공연만 보고 돌아오길 원할 경우 26일 밤 12시에 출발해 27일 오전 5시에 LA에 도착하는 버스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왕복 버스 요금과 호텔 숙박비 공연 티켓값(좌석 75달러 기준)을 포함해 1인당 189달러다.

▶문의: (213)478-0385 (213)368-2638 (213)434-7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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