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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폴스' 국립공원 지정, 뉴저지주 패터슨 소재…전국서 397번째

뉴저지주 패터슨의 ‘그레이트 폴스’가 새로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7일 공식적으로 전국 397번째 국립공원이 된 그레이트 폴스는 77ft 높이를 자랑하며, 미 동부에서는 나이애가라 폭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폭포로 알려져 있다. 폭포를 통해 쏟아지는 물의 양은 하루 20억 갤런 정도다. 한때 폭포수 에너지를 통해 실크 제조를 위한 물레방아 발전기를 돌리는 등 산업혁명의 동력으로 활용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내무부 장관 켄 살라자르는 “패터슨과 그레이트 폴스는 미국의 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라며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패터슨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한편 이 지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립공원 당국은 향후 2~3년 동안 관광지 계획 수립을 거쳐 그레이트 폴스 폭포를 비롯, 35에이커 규모의 공원과 패터슨 역사유적지 등을 홍보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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