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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투표일…표심잡기 '총력'

버지니아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표심을 잡기 위해 가장 바쁜 주말을 보냈다. 페어팩스 교육위원 4선에 도전하는 한인 문일룡 변호사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오전 6시면 지역 내 지하철 역 주변에서 약 2시간 30분 동안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고, 오후면 보통 학교에서 개최되는 후보자들 토론회 등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문 위원이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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