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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방문시 필수 예방접종] 동남아 여행 땐 '소아마비 예방주사' 맞아야

추수감사절부터 시작되는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히 외국으로 여행할 계획을 갖는 한인들이 주변에 많다. 이때 어떤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지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 간염 A 예방주사

캐나다 서유럽 일본 뉴질랜드 호주를 제외한 외국에 여행을 간다면 간염 A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한다. 2차례 접종하는데 6개월 간격으로 맞는다. 위에 열거한 나라를 제외한 곳에서는 음식물과 식수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감염되면 심하게 피곤증이 오고 구토증세를 일으키지만 심하면 황달과 간 손상으로 발전될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

▶ 소아마비(Polio) 예방주사

미국에는 소아마비가 거의 없다. 그러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극동지역 국가에서는 여전히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맞는 것이 좋다. 어려서 접종을 했다면 한번 접종이 평생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맞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확신이 서지 않으면 맞는 것이 좋다. 4주 간격으로 세 차례 접종한다.

▶ 홍역 볼거리 풍진(MMR) 예방주사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중반기에 홍역 케이스가 156건이 보고되었는데 1996년 이후 가장 많은 발병률이다. 문제는 대부분 환자가 미국이 아닌 외국 여행 중에 감염됐다는 점이다. 따라서 어려서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확신이 서지 않으면 미국을 떠나기 전에 주사를 맞을 것을 권하고 있다. 만일 1957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 예방접종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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