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공예 무료 워크숍, 10일 아트센터 마음

맨해튼 아트센터마음(디렉터 김옥기, 22 W 32 St. 6th Fl.)은 할러데이 시즌을 앞두고 한지 공예품 제작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4회 열린다. 강사 앨리스 장은 종이죽과 대나무를 활용해 생활에 필요하고, 할러데이 선물용으로도 좋은 공예품을 제작을 가르칠 예정이다. 10일 강좌는 무료로 개방된다.

장씨는 보스턴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뉴욕대학교의 예술행정 과정을 수료했다. 212-216-9720.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