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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한식이벤트 열린다, 12~13일 그레이트 쿠킹 엑스포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펼쳐져

시카고 지역의 유명 음식 박람회에서 한식 세계화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알링턴하이츠 경마장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쿠킹 엑스포는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 박람회.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식관이 설치돼 한식을 타인종들에게 알리게 된다. 한식관은 또 공식 문화스폰서로 지정돼 박람회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올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이벤트에는 본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밥앤그릴’의 윌리엄 송 주방장이 한식 요리쇼를 선보인다. 또 퓨전 한식쇼와 한인식품업체의 시식 코너가 마련되며 한식 관련 동영상 상영 및 전통놀이, 한식 설문 조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CJ푸드 아메리카를 비롯 H마트, 아씨플라자, 제이미드웨스트, 샘표아메리카, 아세아 혼수방 등의 업체가 협찬했다.



한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25일은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의 입장권은 성인 20달러(온라인 구입시 15달러), 12살 이하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공식웹사이트(www.thecooking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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