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일부지역 '무주공산'…의석 확보 총력

한인들 하원 30~50번대·상원 30번대 선거구에 밀집

버지니아주 한인 밀집 지역의 주 의회 후보들을 상원과 하원으로 나눠 소개한다. 한인들은 주로 페어팩스와 라우든, 폴스처치, 프린스윌리엄 등 북버지니아를 중심으로 한 30~50번대(하원), 30번대(상원) 선거구에 밀집돼 있다.

대부분 민주, 공화 현직 의원과 상대편 후보가 맞붙는 양상이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현직 의원이 공석인 곳도 있다. 현직 의원에게 특별한 과오가 없다면 재선이 유리한 만큼 민주, 공화 양당은 이처럼 ‘주인 떠난 곳’에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막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인 마크 김 주 하원의원은 비엔나와 옥튼 등이 포함된 35선거구에서 단독으로 출마, 여유있게 재선에 성공하게 됐다.

후보자…투표소 정보
VA 선관위 홈피에


자신이 속한 지역구의 후보자 및 투표소 정보 등은 버지니아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www.voterinfo.sbe.virginia.gov/PublicSite/Public/FT2/PublicPollingPlace.aspx)에서 찾아볼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당일 직장, 업무 등의 이유로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을 위해 오는 5일(토) 사전투표도 실시된다. 페어팩스카운티 정부청사 등 지역센터에서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유승림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