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인 변호사 280여 명 탄생
뉴욕주에서 280여 명의 한인 변호사가 탄생했다.주변호사시험위원회가 2일 발표한 7월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에서 성과 이름을 기준으로 한인을 분류한 결과 총 283명으로 집계됐다. 이 숫자는 지난해 7월 시험에 합격한 290여 명과 비슷한 수준이며, 2009년 340여 명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이다.
이번 시험에는 총 1만1182명이 응시했고 69.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첫 응시자의 경우 78.5%로 더 높은 합격률을 나타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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