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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사람일수록 편하게 잠 못잔다, 시카고대 연구팀 조사

고독한 사람일수록 편하게 잠을 자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미국의 잡지 ‘수면’(Sleep)에 따르면 시카고대 리엔 쿠리나 교수와 동료들은 사우스다코타주의 2개 후터파 교도 집단 거주지역에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독과 수면 유형에 대한 조사연구를 실시했다.

종교적인 집단거주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고, 소유와 식사를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거의 고립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잠을 편하게 못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엔 쿠리나 교수는 “기본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잠을 자는 동안 움직임이 많고, 잠을 자다가 자주 깨고 자주 뒤척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2002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 결과와 유사한 것이라고 리엔 쿠리나 교수는 전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고독감을 느끼는 학생일수록 잠을 자다 더 자주 깨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카고대 연구팀은 후터파 교도 집단 거주지역의 주민 95명을 대상으로 고독감, 헐압과 수면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연구팀은 수면시 활동을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조사 대상자들에게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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