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무료 독감 백신 접종, KCS 공공보건센터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센터가 오는 5일 플러싱 코리아나 식당(136-20 38애브뉴)에서 무료로 유행성 독감 백신 접종 캠페인을 개최한다.뉴욕시 보건국의 지원을 받아 만 19세 이상에 한해 접종을 실시하는 보건센터는 선착순 3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행사 담당자 여희수씨는 “대개 1주일 이내에 합병증 없이 나아지는 감기와 달리 유행성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다”면서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어 이를 예방하는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12-463-9685.
양영웅 기자 jmher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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