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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할렐루야…지구촌교회연합찬양대, 내달 7일 성탄축하 공연

워싱턴 지구촌교회서 '헨델의 메시야' 연주
이성희 회장 지휘…신윤수 테너 등 출연

올 한해도 두달정도 남았다.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워싱턴 지구촌교회는 큼직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찬양으로 워싱턴 일원에 예수님 사랑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지구촌 교회연합 찬양대가 오는 12월7일(토) 오후 7시30분 메릴랜드 워싱턴 지구촌교회(담임 김만풍 목사)에서 헨델의 메시야를 공연한다.

이날 지구촌교회 연합 찬양대와 오케스트라는 헨델의 메시야 제1, 2, 3부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워싱턴음악인협회회장이자 지구촌교회 지휘자인 이성희 씨가 지휘하며 지구촌오케스트라와 홍승아. 사공지영, 남윤숙 씨가 반주를, 소프라노 유현아, 알토(메조 소프라노) 박미라, 테너 신윤수, 베이스 이광규 씨 등이 솔리스트로 출연한다.

워싱턴지구촌교회는 장ㆍ단기선교사 파송, 장애인선교 등 여러 사역을 통한 복음 전도, 선교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3곳의 찬양대가 연합한 지구촌교회찬양대는 매년 베토벤 9번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 하이든의 ‘천지창조’, T. 클라이즈데일의 칸타타 ‘사랑의 이야기’ 등 작품들을 연주해 왔다.

이성희 지휘자는 “헨델과 동시대의 음악인이며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수직적 관계에서 숭고한 예배음악을 작곡한 반면 음악의 어머니로 불렸던 헨델은 집안을 살펴 자식을 돌보는 어머니처럼 두루 펴는 수평적 관계의 음악을 작곡했다.” 이 지휘자는 “교회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왕가의 음악인으로 일하면서도 헨델은 주님을 알리는 작품들을 써왔고 그 작품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메시야’는 바로 복음전도용 오라토리오”라며 “메시야의 곡들은 영적인 능력이 있어 부르는 이들에게나 듣는 이들 모두를 영적으로 기쁘고 충만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총기획하고 찬양대를 이끌고 있는 이영재 연합찬양대 부장은 “성탄축하행사로 헨델의 ‘메시야’를 주님께 올리기 위해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기쁨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초청의 말을 했다.

▷주소: 13421 Georgia Ave, Silver Spring, MD 20906

▷문의: 301-460-1656

누가 출연하나

◇지휘자 이성희: 현 워싱턴음악인협회장이자 미드웨스트 대학교수. 워싱턴DC 가톨릭음대에서 성악으로 박사학위 받음.
지구촌교회 지휘자.

◇소프라노 유현아: 세계적인 성악가이며 영성있는 찬양가로 알려진 오라토리오 가수. 2005년 12월 카네기홀 데뷔이래 매년 뉴욕 링컨센터,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 미 전역의 콘서트 투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
서울무대는 2006년 정명훈씨가 지휘하는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서울시향과 연주하면서 데뷔했으며, 세계적 성악음반으로 유명한 EMI사에 바흐 ‘칸타타’와 모짜르트 ‘아리아’집으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소개됨.

◇테너 신윤수: 앤서니 조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연주자로 한국과 뉴욕에서도 활동 중인 성악인이며 세미한장로교회 음악감독. 인디애나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메릴랜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음.
모짜르트의 ‘마적피리’, 푸치니의 ‘라보엠’ 등 오페라뿐 아니라 오라토리오 가수로도 유명.

◇바리톤 이광규: 2005년 ‘리더 그랜드 파운데이션 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케네디센터에서 독창회로 데뷔. 오페라 가수로서 활동하는 성악가.
베이스바리톤으로서 오라토리오 ‘메시야’만도 수회 공연. 현 지구촌교회상임지휘자.

◇메조소프라노 박미라: 북텍사스대학(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석사과정 중. 전 대우합창단 단원이었으며 ‘수녀 안젤리카’, ‘휘가로의 결혼’ 등 주연.
오라토리오 ‘메시야’의 독창자로서 달라스 텍사스, 서울의 영락교회등에서 수차례 공연했다.
장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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