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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홍보 '무료 점심 경품' 행사, 한식재단 11월까지 진행

한식재단이 한식 홍보의 일환으로 뉴욕시에서 무료 점심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한 달 동안 한식재단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TasteofKoreaNYC)를 통해 총 1600명 분의 점심을 제공한다.

당첨되면 신청한 날로부터 일주일 뒤 낮 12시30분에 배달해 준다.

강서회관·큰집·미스코리아·비밥라이스 바 등 9개 한식당이 참여하며, 메뉴는 타민족들이 즐겨찾는 전·잡채·불고기·갈비·비빔밥 등이다.



1달러 기부를 통해 불우이웃돕기도 실시한다. 참가자 1인당 1달러씩 기아 근절 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정부기구 기아대책행동(Action Against Hunger)에 전달한다.

한식재단 양일선 이사장은 "비빔밥부터 불고기까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통해 건강식인 한식도 점심 메뉴로 안성맞춤이라는 것을 뉴요커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식재단은 한식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육성 등 한식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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