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합창단 창단 10주년 연주회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임순자 권사)이 지난달 30일 대동연회장에서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열었다. 양재원 교수의 지휘로 합창단은 '감사의 캐논''평화의 캐논' 등을 불렀으며, 이상윤 장로가 작사한 칸타타 '바울의 회심'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전직 단장 홍신순·최정숙·김연숙·이은숙 권사에게 공로패를, 방지각·문석호·안창의 목사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박지은·유택상씨 등 5명에게 장학금도 수여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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