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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년학생 선교축제 앞두고…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잇따라

제4차 '미주 한인청년학생 선교축제(GKYM)'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서막을 알리는 각종 행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인청년들을 선교사로 교육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GKYM의 올해 대회는 'Higher Calling 2: 더 높은 부르심'이라는 제목으로 12월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이고 타운컨트리 리조트&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12일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USA) 본부에서는 6차 실행위원회 모임이 열렸다. 이날 30여명 실무진과 실행위원회들은 분과별 토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고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준비위원장인 김동환 목사는 "올해에는 작년보다 지역교회들간 협력이 더 잘 이루어 지고 있다"면서 "지난해 153개의 교회들이 참석했는데 올해에는 200개 이상 참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실행위원회 모임에 앞서 지난 8일 캘스테이트 롱비치 대학에서 체육대회도 열렸다. 이날 UC버클리 재학생 100여명 UC 샌디에고에서 100여명 등 총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대회 준비를 위해 11월4일 오후 10시 샌디에이고 집회장소에서 여호수아 기도회도 열린다. 12월4일에는 글로발선교교회(담임목사 김지성)의 협조로 윤형주 김세환 복음성가 가수 최명자를 초청해 '세시봉 선교찬양 축제'도 준비중이다.

대회 1차 등록 마감은 11월7일까지며 160달러다. 홈페이지(www.gkym.org)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213)389-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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