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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폭설…330만 가구 정전, 최대 적설량 68cm 달해

도로·철도·항공 등 끊겨

뉴욕 등 북동부 지역이 30일 폭설에 따른 정전 등 피해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메릴랜드에서부터 뉴잉글랜드에 이르는 북동부 지역에는 지난 29일 최대 적설량이 68㎝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33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고 도로 철도 항공 등 교통이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현재 뉴저지 일대와 뉴욕 등의 폭설은 멈춘 상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정전 피해가 발생한 가구는 330만 이상으로 메릴랜드 9800가구 뉴욕 26만1400가구 뉴저지 56만1500가구 등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폭설이 내린 지역의 자치 단체와 전력회사들은 도로에 남은 눈과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정전된 가구에 대한 전력 공급 재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날씨 정보 웹서비스 어큐웨더닷컴(AccuWeather.com)의 기상학자 크리스티나 피디노브스키는 "나뭇잎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폭설이 내려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들이 전선 위로 쓰러졌고 이로 인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폭설에 따른 교민들의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면서 "현재까지 교민들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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