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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추석잔치 사상 첫 적자, "청과협 행사 내년 개최 반대"

뉴저지한인회의 추석맞이대잔치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회가 28일 공개한 제10회 추석맞이대잔치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수입은 11만7712달러였던 반면 지출은 16만3451달러로 4만5739달러 적자를 본 것. 추석맞이대잔치는 지난 1~2일 리지필드파크 뉴요버팩공원에서 열렸는데 적자를 기록한 건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적자 부분과 관련 행사준비위원장을 맡았던 강종규 대내 부회장은 “지출 내역 가운데 무대장치 및 텐트 렌트 1만 달러가 지급되지 않았을 뿐 모두 지출됐다”며 “모자라는 부분은 이현택 회장이 자비로 부담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적자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논의하겠다”고만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8~9일 뉴오버팩공원서 열린) 뉴욕한인청과협회의 추석맞이대잔치로 인해 스폰서, 벤더 수입 등 큰 피해를 입었다”며 “내년에도 뉴저지에서 행사를 연다면 이를 반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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