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늘 워싱턴 '설~설', 1~3인치 눈 내릴듯…북동부 최대 12인치 전망

미 북동부 지역에 29일 큰 눈이 예보됐다.

국립기상대기국은 28일 10월들어 눈이 내리는 진기록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눈은 북동부 지역 95번 고속도로를 따라 집중적으로 내리면서 다소의 피해도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번 눈은 북서쪽에서 발달한 찬 기단이 남동부로 진입하면서 대서양쪽의 더운 공기가 만나면서 눈이 발달해 동부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당국은 이번 눈은 많게는 6인치에서 12인치까지 쌓이는 곳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말해 폭설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경우에는 눈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적설량은 약 1인치-3인치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당국은 또 눈 길은 북동방향의 사선형태를 띠면서 주로 95번 고속도로를 따라가면서 워싱턴 메트로 지역부터 북동쪽 보스턴에 이르는 도로를 따라 폭설을 뿌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때문에 주말을 맞아 워싱턴 지역에서 뉴욕 방향으로 여행하는 이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8일 오후 현재 눈을 뿌리는 비구름대는 사선형태를 띤 채 동쪽으로 다가서고 있으며, 29일 오전중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당국은 10월 쯤에 내리는 눈은 오히려 겨울철 보다 더 많은 피해를 낸다고 전망하면서 이번 눈으로도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있다.

갑자기 발달한 북서쪽의 찬 기단이 확대돼 영향을 미치며 내리는 눈은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아니기 때문에 따뜻한 남동쪽의 대서양 기단과 만나 습기를 많이 머금게 되기 때문이다.

찬 기단이 높이 솟아 눈을 만든 뒤 따뜻한 기단과 만나 습한 눈을 뿌리게 되며, 아랫쪽 공기가 차가울 때에는 프리징 레인으로 별할 수도 있다.

기상당국은 이번 눈은 습기를 많이 머금은 채 내려 도로위를 미끄럽게 하고, 전깃줄이나 지붕 등에 쌓이면서 단전이나 붕괴사고 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울러 이날 동부 지역 곳곳에는 시속 35마일-45마일 정도의 바람을 동반할 것이라고 예보하고 특히 델마바 반도 지역과 뉴잉글랜드 해안지역에 바람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최철호 선임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