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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거주 한인 261501

10년새 16% 늘어

LA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늘었다.

26일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카운티별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10년 현재 LA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은 21만6501명으로, 지난 2000년도의 18만6350명에서 16%, 지난해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SC)에서 발표한 19만9221명에서 8.6% 각각 증가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2000년도의 5만5573명에서 8만7697명으로 늘었으며, 샌디에이고는 2000년 1만2004명에서 10년 만에 2만738명으로 73%가 늘었다.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많이 인구가 늘어난 카운티는 리버사이드로 지난 10년간 128%가 증가, 1만2189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북가주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9670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샌타클라라에 2만7946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가주 전체에는 2010년 현재 45만18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2000년 조사당시 34만5882명보다 10만6010명이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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