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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팀 케인 버지니아 전 주지사가 마크 김 주 하원의원과 함께 22일 코러스 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

한국 사랑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 케인 전 주지사는 “북버지니아 이렇게 큰 한인 축제가 개최가 놀랍다”며 한인 커뮤니티에 큰 관심.

그는 행사 주최측인 워싱턴 한인연합회 및 유권자 운동을 벌이고 있는 버지니아한인회 등 관계자들을 만나고 행사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

그는 아울러 행사장에서 서예가 전병문씨로부터 ‘상생낙생(相生樂生)·서로 아끼고 사랑하면 즐거운 날이 온다’는 가훈을 받는가 하면 정신대할머니를 후원하는 놀러와 분식 코너에서는 김치전을 맛보고는 “원더플”을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기도.

○…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 주차장이 마련됐으나 셔틀버스를 어디서 타야 하는지 표지판이 없어 우왕좌왕 하기도. 주최측에 따르면 낮 12시부터 자원봉사자가 주차장에 상주하며 안내를 하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오전에 주차장을 찾은 운전자들은 ‘코러스 축제 주차’라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차가 다니는 길이 나온다’며 당황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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