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시금치' 처치 브라더스 리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시금치가 리콜됐다.연방 식품의약국(FDA)는 20일 살리나스에 있는 처치 브라더스(Church Brothers 800-799-9475)가 시금치 포장제품 560봉지를 자발적으로 회수했다고 밝혔다. 연방 농무부의 무작위 테스트 중 콜로라도 커머스 시티에서 이 회사의 시금치 1봉지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이 발견된 데 따른 것이다. 리콜된 시금치는 10월 6일 포장돼 7일부터 LA의 수퍼 킹 마켓에서 판매된 2.5파운드짜리 제품(제품번호 A279 47166)이다. 아직까지 살모넬라균 오염 시금치에 대한 피해 신고는 없다.
이에 캘리포니아 보건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시금치를 먹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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