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써주세요"…박영진 화백, 복지센터에 작품 기증
시가 7만불 '고구려의 숨결'
박 화백은 “한인 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한인복지센터가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롤드 변 한인복지센터 이사장은 “경매나 개인 연락을 통해 적당한 가격 선에서 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정의 사회복지 서비스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화백은 미주한인미술가연합회와 워싱턴 전업미술가협회장을 지낸바 있다.
▷문의: 703-354-6345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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