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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에 온 '아름다운 동해-독도'…미협, 워싱턴 한국문화원서 내달 18일까지 전시회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전시회가 내달 18일까지 워싱턴 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아름다운 동해-독도’전은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HMAA·회장 이정주) 소속 한인 미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한국의 자연을 소개하고 동해 및 울릉도와 독도 등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층 전시실에서 동해와 독도를 표현한 회화와 조각, 공예, 서예, 믹스드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정주 회장은 “한일간 독도 분쟁 문제는 한국을 떠나 워싱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술가들에게도 중요한 관심사”라면서 “독도를 알리기 위한 뜻으로 회원 개개인이 각자의 빛깔로 작품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내년 6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박물관에서도 순회 전시된다.



참가 작가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인순·최아영·조현·황보한·유수자·권명원·김복님·김명숙·김광호·박은희·김홍민·이인숙·이정주·여운용·정선희·김완진·주미영·장종임·김정은·김경애·신선숙·유미 호건·이양희·김명희.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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