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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뉴욕시 아시안 실업률 7.2%

올해 3분기 뉴욕시 아시안 실업률이 큰 폭으로 늘었다.

뉴욕시 감사원이 분석해 21일 발표한 시 실업률 통계를 보면 아시안은 올 3분기에 7.2%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는 흑인(14.2%)과 히스패닉계(7.8%)의 실업률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감소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시안 외에도 백인의 실업률이 늘었으나 1.4%포인트에 불과했다.

지역적으로는 브롱스가 13.6%로 가장 높았고, 퀸즈는 7.2%를 기록해 브루클린(11.2%)에 이어 세 번째로 실업률이 높은 보로로 조사됐다.



또 연령별로는 16~24세의 실업률이 16.9%로 가장 많았고, 25~54세까지는 8.3%, 55세 이상은 5.7%를 기록했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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