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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가사 엿보기

현재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래퍼 타일러(Tyler the Creator)는 매우 독특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을 다중인격으로 소개하며 상반된 내용의 가사를 거침없이 뱉어낸다.

그의 대표곡인 '욘커스(Yonkers)'는 힙합계의 젊은 거장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가 최고라고 극찬한 뮤직비디오로 더 유명하다.

뮤직비디오 안에서 그는 바퀴벌레를 먹고 자살을 하는 시늉을 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동을 한다.

처음부터 가사는 난해하다. "난 걸어다니는 역설이지. 아니야 그렇지 않아.(I'm a walking paradox. No I'm not.)" "예수님이 전화를 해서 신성모독이 지겹다고 하더군.(Jesus called he said he is sick of disses)"같이 유머러스하면서도 기괴한 가사도 튀어나온다. "브루노 마스의 식도를 찔러버릴 거야.(stab Bruno Mars in his esophagus)"같이 뜬금없는 잔인함도 보여준다.

그의 가사를 듣다 보면 사춘기 소년이 방황을 하며 위악적인 말들을 내뱉는 장면이 떠오른다. 그것이 10대 청소년들이 그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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