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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그물일 때 찾아오신 예수님”


큰사랑교회, 김동엽목사 초청부흥회

시애틀 큰사랑교회(담임 변인복목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김동엽목사(목민교회 담임)초청 심령 부흥회를 은혜롭게 개최했다.

김동엽목사는 16일 저녁 ‘깊이 있는 은혜의 삶’ 제목을 통해 “베드로가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예수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은 것처럼 우리도 사업에 실망해 빈 그물이 되었다고 해도 실망하지 않으면 주님이 찾아와 다시 풍성한 복을 주신다”고 설교했다. 또 "내 경험과 능력에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다시 풍성한 결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목사는 “베드로는 빈 그물이 다시 풍성한 그물이 되었지만 더 위대한 예수님을 만난후 그 풍성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나서는 선택을 했다”며 “우리들도 어려운 삶속이지만 실망과 낙심하지 않고 주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변화되어 지금부터의 우리의 후반기 삶은 더욱 더 기쁨이 넘치고 풍성한 결실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설교했다.(김동엽목사가 시애틀 큰사랑교회 부흥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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