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뮤직' 새로 창단 합창단 반주자 구함

음악을 통한 사회 봉사 단체 '러브 인 뮤직'(대표 변홍진)이 사우스 LA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합창단 창단을 준비하며 이 곳에서 봉사할 피아노 반주자를 찾고 있다.

새로 창단할 '러브 인 뮤직 합창단'의 지휘는 독일과 미국에서 공부한 권영대(전 독일 바이로이트 LA오페라단 단원)씨가 담당하며 음악 감독은 정진식(러브 인 뮤직 교육이사)씨가 맡는다.

합창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러브 인 뮤직'은 한인 커뮤니티 음악인들이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무상 악기 지원 및 무료 레슨을 통해 커뮤니티 간 사랑으로 하나되자는 취지로 활동하는 봉사단체. 2006년 창설 후 LA와 오렌지 카운티 관련기관과 악기 무료 레슨을 실시하며 연주회를 열어오고 있다.

▶문의: [phone]

▶홈페이지: www.love-in-mus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