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 사진 콘테스트 한인 4명 파이널리스트에
어바인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실시한 사진 콘테스트에서 한인 4명이 40명의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시 당국은 올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아웃도어 커뮤니티 역사 발전과 비전 17세 미만 등 5개 부문에 걸쳐 콘테스트를 진행했고 최근 총 40명의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했다.
파이널리스트가 된 한인은 케빈 남(17세 미만) 레베카 신 장선이(이상 커뮤니티) 샘 고(역사)씨이다.
시측은 한인 4명을 포함한 파이널리스트들의 작품을 '인사이드 어바인' 11월호를 통해 소개하고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어바인 파인아트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시 당국은 다음 달 14일 시 웹사이트(www.cityofirvine.org)를 통해 대상 수상자와 각 부문별 우승자 5명을 각각 선정 발표한다.
40명 파이널리스트들의 작품은 시 웹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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