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간담회 행사 참석자들 소감 모음
◆김종갑 한인회장 =“한국 정부가 한인 2세들을 많이 등용해 줄 것을 부탁드렸고 좋은 답변을 주셨다.
10년만에 대통령의 시카고 방문이라는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진안순 평통 회장 =“시카고는 이 대통령의 말씀대로 산업과 문화예술의 중심지임에 분명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시카고 방문을 통해 중서부의 중요성이 한국에 다시 한번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
◆최진욱 IL FTA비준추진위원장 =“미 의회의 FTA 비준을 이끌어낸 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다.
한국 국회에서도 조속히 FTA 비준이 이뤄져야 한다. 눈에 보이는 단점보다는 장기적으로 장점이다. 중국과의 FTA 체결도 기대한다.”
◆강영희 문화회관 회장대행 =“이명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시카고와 한국의 문화 및 교육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또 시카고는 물론 미국인들의 한국 방문도 이를 통해 늘어나기를 바란다.”
◆박현주 법무법인 미래 변호사 =“11살 때 미국에 왔다. 시간이 갈수록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더해진다.
조국 발전에 헌신하는 대통령에게 감사하다. 뜻 깊은 행사에 사회를 맡게 돼 더할 수 없는 영광이다.”
◆허철 총영사 =“중서부는 정치문화적으로 비중이 크지만 그간 한국과의 교류가 부족했었다.
이 대통령의 시카고, 디트로이트 방문을 통해 중서부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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