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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아, 자폐증 확률 5배

조산아가 정상아에 비해 자폐증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의학 관련 잡지인 '소아과'는 20년간의 임상시험을 토대로 17일 이런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연구자들은 1984~1987년 뉴저지 주의 3개 카운티에서 태어난 조산아 86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태어날 당시 몸무게가 500에서 2㎏에 불과한 조산아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들 조산아 가운데 5%가 이후 자폐증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정상아의 자폐증 유병률 1%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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