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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동침' 침대 위생 빨간불

피부염 등 세균 감염 위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의 50%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는 이보다 더 높게 '동침'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로 인해 본인 건강과 침대 위생이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두되고 있는 것이 본인은 자각하지 못해도 애완동물과 동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잠을 설친다는 것이다. 숙면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또 개나 고양이와 함께 지내는 사람들은 그들이 옮겨주는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염과 캣-스크래치 피버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이들에게 붙어 있는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가족들과 번갈아 침대에서 잘 경우 옮길 확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방법은 우선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또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개나 고양이는 그들의 벙크를 만들어 줘서 따로 자게 하는 것이다.

이외에 침대와 연관된 것이 매트리스다. 아무리 좋은 침대라 해도 일단 사용한 지 10년이 지나면 개비할 것을 권한다. 10년 정도 사용하면 탄력이 떨어져서 일정 부위가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고 나아가 등과 허리가 아프다.

자연히 전체적인 몸의 자세도 균형을 잃게 된다. 또 10년이 안된 매트리스일 경우 2개월마다 매트리스를 뒤집고 또 위와 아래 방향을 번갈아 가면서 바꾸어 주어야 고르게 탄력성을 유지시키면서 누었을 때 몸을 잘 받쳐 줘서 수면 방해를 하지 않는다.

또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숙면을 방해하는 것의 하나가 베개로 밝혀졌다.

오래 사용한 베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균이 서식하는데 이것이 앨러지 뿐 아니라 특히 어린이의 경우 천식의 큰 원인이 된다.

김인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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