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목회자 설교 세미나 열린다…미드웨스트 유니버시티 DC, 24~25일 애난데일서
정 현 박사·조영근 교수 등 강사로 참여
애난데일 소재 학교 캠퍼스 MW 303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행사에 대해 주최측은 “성육신적 설교의 접근을 통한 설교의 본질을 회복함으로써 설교자에게 설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강사로는 리버티신학대학교 신약 및 설교학 교수인 정 현 박사와 미드웨스트 유니버시티 성경해석학 및 설교학 교수인 조영근 박사가 나온다.
지역 교회 목회자(담임목사/부교역자, 전도사, 강도사, 선교사) 및 신학생, 기타 설교에 관심있는 평신도 지도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첫째날에는 한국교회 설교의 진단 및 설교의 환경, 성경적 설교를 위한 십계명, 둘째날에는 성경적 설교 작성의 실제, 성육신적 설교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가 진행된다.
등록비는 100달러이며 ‘성경적인 설교를 위한 십계명’, ‘성육신적 설교의 원리와 실제’ 교재 두 권과 중식 및 간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CTS, WCSN, 크리스찬 파워, 워싱턴 및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기독일보 등이 후원한다.
▷문의/접수: 703-626-8712 또는 240-405-9106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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