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관광 여행업체 최초로 국고 지원금 받아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업체에 선정됐다.

삼호관광은 이번 선정으로 진흥원으로부터 15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으며 지원금은 의료관광 시스템 개발에 사용하게 된다.

모국방문의 신개념을 이끌어 온 삼호관광은 그 동안 6년 연속 한국문화관광부선정 우수상품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의료관광으로 한국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호사를 LA한인타운에 있는 삼호관광 본사에 상주시켜 고객들과의 일대일 면담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검진일정과 내용을 확인해주는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삼호관광을 통한 한국 의료관광은 교포 할인이 적용돼 일반보다 15%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최우선 예약 배정 혜택이 주어져 언제나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건강검진이 가능하다.

검진 결과는 이틀 내로 신속히 받아보실 수 있으며 검진과정에서 질병이 발견돼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바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의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삼호관광은 이번에 배정받은 국고 1500만원을 의료관광을 전문화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하여 좀 더 많은 미주 한인들이 의료관광의 혜택을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