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카고 경제 관계 향상"…MB, 시카고 첫 행사 경제인 만찬 간담회
오희영-백남흥-장영준씨등
한인들도 일부 참석
이 간담회는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이 주최했고 시카고 지역 주요 기업인과 오희영 미주한인민주당총연합회 부회장(GNS그룹 회장), 백남흥 시카고-부산자매도시위원장, 장영준 일리노이인권위원, 스티브 김 변호사 등 일부 한인들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2일 미 연방 의회에서 통과된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기대 효과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매뉴엘 시장은 “이 대통령의 시카고 방문은 상호 파트너십과 깊은 경제적 관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세핀 리가 이끄는 시카고 칠드런스 콰이어가 흥겹게 편곡한 아리랑을 합창, 주목을 끌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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