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도 '왕따 방지' 나선다…27일 헌터칼리지서 워크숍
백악관 아시안아메리칸자문위원회는 오는 27일 맨해튼 뉴욕시립대 헌터칼리지(695 파크애브뉴)에서 왕따(Bullying) 방지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악관뿐 아니라 교육부와 보건부 등 연방정부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들, MTV·페이스북 관계자들도 참가한다.
종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역 정부는 물론 사설 기업 등에서 아시안을 포함한 소수계의 왕따 방지 노력 사례와 함께 예방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일반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 등도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http://usdoedregistration.ed.gov/profile/web/index.cfm?PKWebId=0x116044b8)이 필요하며, 문의는 e-메일(whitehouseaapi@ed.gov)로 할 수 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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