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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MD서 제 20차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 합동총회 뉴욕노회(노회장 박등베 목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메릴랜드 새생명교회(한석민 목사)에서 제 20차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뉴욕 노회는 이번 정기노회에서 메릴랜드 새생명교회 한경수 전도사의 목사후보생의 가입 청원건, 베이사이드장로교회 김성환, 정동영 목사의 사임건 등을 처리했다.

각 부서의 보고와 지교회 상황보고 등도 이어졌다. 특히 노회에 속한 도미니카 선교사인 김성욱선교사와 김말희선교사가 참석, 도미니카 선교보고를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는 뉴욕을 중심으로 메릴랜드, 버지니아 등 미동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뉴욕노회에는 19개 교회 28명의 목사와 2명의 선교사가 가입, 활동하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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