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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모금 음악회 성황, 리하이벨리한인회 주최

알츠하이머협회에 성금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리하이벨리한인회(회장 이석원)는 지난 8일 오후 5시 리하이벨리한인교회(이경수 목사)에서 치매홍보기금마련 가을맞이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인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 2000달러를 알츠하이머협회에 치매홍보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주최측은 음악회를 열기 전 특별히 마련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영빈 박사의 ‘치매’ 관련 특별강의를 열었다. 이날 이 박사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을 조심해야 하며 하루 30분 정도 조깅을 하는 것이 건강관리와 치매 예방에 좋고 항상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음악회가 열렸다. 바리톤 김원경, 테너 양영배·장인호·김용우, 소프라노 안미정·김웅경·장기백·신은미씨 등이 출연해 독창·중창·합창 등으로 참석자 200여 명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한인은 “출연자들과 참석자들이 한 목소리로 ‘사랑으로’를 합창할 때 눈물이 앞을 가려 노래를 부를 수 없을 만큼 감동과 사랑이 넘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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