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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교사·경찰까지…1181명 한국 문화 체험 나선다

LA문화원 10월 한류 홍보 박차
17차례 '필드 트립' 행사 이어져

LA 지역 14개 초.중.고교생과 LA카운티 셰리프 요원 등 1181명이 10월 '한국의 멋'에 푹 빠진다.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샌 미구엘 애비뉴 스쿨을 시작으로 원더랜드 스쿨 루즈벨트 중학교 멜로즈 초등학교 제퍼슨 초등학교와 LA카운티 셰리프국 등 이번달 말까지 총 17차례의 필드트립 행사가 이어진다.

문화원은 지난 1995년부터 LA와 LA 인근 지역 학생들과 교사 등을 직접 문화원으로 초청해 한국을 적극 홍보하는 필드트립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문화원서 한국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문화원 옆 코리아 센터를 방문 한국 유명 캐릭터를 보고 온라인게임을 직접 체험한다.

특히 가을학기가 한창 진행중인 10월을 맞이해 1000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들이 필드트립에 참여한다.



11일에도 부에나 파크 소재 존 F. 케네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130여명이 문화원을 방문했다.

1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자 문화원 측은 특별히 UCLA에서 한국전통음악을 가르치는 김동석 교수를 초청해 한국 전통공연을 학생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박상우 기자 swp@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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