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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차 없는 거리'

자전거 캠페인 '사이클라비아'

“차 없는 일요일 차량으로 혼잡했던 거리를 내달리니 기분이 최고예요.”

3년 전에 시작된 ‘사이클라비아(cicLAvia)’ 행사로 주차 전쟁을 벌일 만큼 복잡한 다운타운을 동서로 연결하는 10마일 구간의 도로에 차량 통행이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차단됐다.

이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들은 도로를 마음껏 이용했다. 한 참가자는 “차를 타고 다닐때 보지 못한 거리의 아음다움과 느끼지 못한 여유로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겠다고 즐거워 했다.

사이클로비아는 30년 전 심각한 교통정체와 대기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가 도입했던 프로젝트로 매 일요일마다 시내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다니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10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올해 사이클라비아 대회로 차량이 통제된 구간은 LA다운타운 동쪽 보일하이츠에서 시작해 이스트할리우드와 한인타운 맥아더파크를 거쳐 다운타운까지 10마일에 걸쳐 펼쳐진다. 한인타운에 해당되는 교통통제 구간은 뉴햄프셔/3가~4가 버질/4가~5가 버질~알바라도/6가 후버와~피게로아/7가 등이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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