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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찬양 메아리…'은혜의 감동'

중앙일보후원 '교회연합 성가합창제' 성황리 개최

'가을 밤하늘에 울려퍼진 찬양의 메아리.'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 31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가 지난 8일 가든그로브 수정교회에서 성료했다.

이날 성가합창제에선 나침반교회 풀러턴장로교회 윌셔연합감리교회 동부사랑의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OC제일장로교회 은혜한인교회 인랜드교회 LA연합감리교회 주님세운 교회 캠 코랄 포이에마 합창단 밀알수어찬양단 등 총 13개 팀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1500여 청중을 매료시켰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서양훈 이사와 손영혜 선교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청중은 참가팀들의 공연에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며 토요일 밤을 한껏 즐겼다.

참가팀들은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특별출연한 밀알수어찬양단은 손으로 빚어내는 화음으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행사 하이라이트는 모든 참가팀이 공연을 끝난 뒤 한 무대에 올라 부른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합창이었다. 무대를 가득 메운 찬양대원들은 소속교회 팀을 떠나 한마음 한목소리로 감동 어린 가을밤의 대미를 장식했다.

오후 6시에 시작된 행사가 3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지만 일부 한인들은 서둘러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수정교회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어바인에서 온 송희경(40)씨는 "수정교회에 오늘 처음으로 와 봤는데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포함해 교회 자체가 구경거리"라며 자녀들을 향해 연방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손찬우 회장은 "올해는 지난 해와 달리 행사 날짜가 OC한인축제와 겹치지 않았고 많은 이들이 참가해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며 "행사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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