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 성가합창제 참가팀 소개-끝] 은혜한인교회

100여명 대원 '은혜 성가대' 준비 한창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손찬우) 주최 중앙일보 후원으로 내일(8일) 오후 6시 가든그로브 수정교회(12141 Lewis St.)에서 열릴 제 31회 교회연합 성가합창제에 메인 성가대인 '은혜성가대'를 파견한다.

1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은혜성가대는 정우영 음악국장 채수전 성가대장 윤태중 지휘자 김천주 반주자 정승재씨를 축으로 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성가합창제 참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가합창제에서 선보일 곡목은 마크 헤이스 곡 '오직 주께 영광'과 캠프 커크랜드 편곡 '강하고 담대하라'이다. 1982년 오렌지카운티의 세 한인가정이 모여 성경공부를 한 것이 계기가 돼 태동한 은혜한인교회는 오늘날 카운티의 대표적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교회 홈페이지는 www.gracemi.com이다.

▶주소: 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

▶문의: [phone]

임상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