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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원작자 공지영 뉴욕 온다…28일 한국문화원서 '작가와의 만남'

인기 소설가 공지영(48·사진)씨가 뉴욕에 온다.

최근 청각장애인 성폭행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의 원작자로 화제가 된 공씨는 오는 28일 오후 7시 뉴욕한국문화원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다.

시인 마종기씨, 소설가 천운영·수잔 최씨, ‘마이 코리안 델리’의 저자 벤 라이더 호위 등도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서 24~25일 뉴욕주 업스테이트 빙햄턴 주립대에서 한국문학번역원의 동부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공씨는 1988년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한 후 베스트셀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인간에 대한 예의’ ‘봉순이 언니’ ‘고등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 소설과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한 ‘즐거운 나의 집’ ‘지리산 행복학교’ 등을 출간했다.

문화원 행사는 e-메일 예약이 필수다. literature@koreanculture.org. 212-759-9550.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suki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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