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경산 종법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만남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경산 장응철 종법사(왼쪽)가 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세계평화를 위해 종교간 대화와 종교 지도자들이 연대할 수 있도록 유엔의 지원을 당부했다. 종법사는 직접 쓴 ‘진리는 하나, 생령은 한가족, 세상은 한 일터, 평등세계로’ 액자를 반 총장에게 선물했다. 원불교 미주총부인 원다르마센터 개원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종법사는 이날 그라운드제로와 배터리파크 내 한국전 참전비를 방문했다. [원다르마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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